크리스토발라이트는 실리카의 고온 변형체입니다. 실리카와 달리, 크리스토발라이트(cristobalite)는 자연 상태로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크리스토발라이트는 1.500°C까지 가열하여 순수 실리카로 만듭니다. 이 소성 과정을 통해, 그 격자형 구조는 확장되며, 밀도는 2.35g/cm³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생성된 기포는 음의 굴절률과 우수한 휘도를 제공합니다. 실리카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토발라이트는 화학적으로 비활성입니다. 300μm의 중간 입자 크기를 갖는 제품부터, 1μm의 입자 크기를 갖는 미분화된 분말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